이육사 선생의 따님, 이옥비 여사 영상

[people] a Patriot's daughter from remedy on Vimeo.



이옥비 여사님은 저항시인이자 독립투사인 이육사 선생님의 따님입니다.
기름질 옥(沃) 자에 아닐 비(非) 자를 쓰시는 독특한 이름은 육사 선생님께서 직접 지어주신 이름입니다.
윤택하게 살기보다는 남을 도우며 살았던 ‘간디’ 같은 사람이 되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며칠전 안동에 있는 이육사문학관에서 여사님을 만났습니다. 그곳에서 여사님은 독립투사이자 시인, 그리고 젊은 나이에 요절한 아버지였던 이육사 선생에 대한 기억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곱게 나이 드신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영상을 찍어서 짧게나마 구성해봤습니다. 인물 인터뷰를 시리즈로 연재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이옥비 여사님은 현재 이육사 문학관 근처에 사시면서 문학관의 상임이사로 계십니다.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반갑게 맞아 주십니다. 문학관 부근은 경관이 탁 트여서 풍경도 좋습니다. 일부러 시간내서 가볼만 한 곳입니다.



아래는 이육사 문학관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http://www.264.or.kr

덧글

  • .. 2011/08/15 16:56 # 삭제 답글

    퍼갈께요. 잘봤어요
  • 박혜연 2011/12/07 13:14 # 삭제 답글

    원래 이육사선생님은 부인 안일양여사 사이에 1남2녀를 두셨으나 첫아들은 만2세때 병으로 죽고 큰딸은 언제태어나 언제죽었는지 확실하지 않으며 막내딸이신 이옥비여사님만이 성인이 될때까지 건강하게 생존해 계신다네요?
  • 유효주 2012/05/19 06:14 # 삭제 답글

    이런 선조들의 자손이 부모의 뜻을 이어받아 사시는 것을 보니 정말 감격스럽니다. 항상 마음속에 이육사 의사를 비롯한 독립투사 선조들을 기억하여왔고 앞으로도 기억할 것입니다. 이옥비 여사님께서 말씀하신 것 새겨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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